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덤 켄웨이 (문단 편집) == 프로필 == "가족을 잃게 된 후 복수에 대한 그의 갈증은 응징의 과정으로 이어졌고, 누구도 쉽게 믿지 않게 되었으며, 그가 알아왔던 모든 이들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를 둘러싼 음모와 배신들이 그 자신을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템플 기사단]] 간의 오랜 전쟁 속으로 깊숙히 이끌었다"...라는 '''공식 프로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유쾌한 캐릭터이다. 거친 뱃사람이자 해적이었던 아버지와 달리, 굉장히 정중한 매너의 신사이며 가끔씩 [[에드워드 켄웨이|대책 없을 정도로 낙관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영국 상류층 영어를 구사하며,[* 정작 켄웨이의 성우인 애드리언 휴는 캐나다인이다. 인터뷰를 할 땐 전형적인 북미 영어 발음으로 말한다. 다만 영국에서 연기를 배워서 영국식 악센트에 매우 능숙하다.] 특유의 절제되고 세련된 악센트가 섞인 목소리가 일품이다. 반면에 켄웨이 가문 특유의 불 같은 성격이 어디 가지를 않아서 지오를 욕한 영국군에게 싸움을 걸거나 벤자민 처치를 추격할 때 코너에게 온갖 불평을 하며 처치를 주먹으로 복날에 개패듯 두드려 패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에드워드의 아내와 자식들을 지극히 아꼈던 성격도 그대로 물려 받았다. 알고 보면 인생이 속고 속이는 과정인 불운한 인물. 제작진이 작정하고 만든 시리즈 최고의 비운의 캐릭터라 하겠다. 비극적이면서도 깊이가 있는 캐릭터성 때문에, 코너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헤이덤의 인기가 굉장히 많다. 블랙 플래그, 로그, 어쌔신 크리드 3편까지 '''켄웨이 사가의 전 시리즈에 개근한 유일한 등장인물'''로[* 블랙 플래그의 경우 시기상 태어나기 전이기에 인게임 등장은 없고, 에필로그로 아버지 에드워드와 극장에 가있는 영상이 나온다. 어쌔신크리드 3 초반부와도 연관이 있다.], 3편의 스토리 소설인 포세이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만큼 스토리의 전체적인 연결고리가 되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며, 켄웨이 사가 자체가 헤이덤의 일생을 담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